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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피홈_유기묘와 유기견

  • room9stone
  • 2014년 5월 1일
  • 1분 분량

파피홈 시작할 때는 한창 메인쿤의 매력에 빠져서 메인쿤만 보고 끝내려고 시작했다.

근데 메인쿤은 하나도 귀엽지 않았다. 내 상상속의 메인쿤을 도, 돌려내...!

노르웨이 숲이 더 메인쿤 같다. 그리고 모아야 할 유기 동물 목록이 더 늘어나서 의욕이 떨어졌다.

그걸 언제 다 모으냥...

그냥 간간이 들어가서 똥 치우고 장난감 눌러주고 구조하고 끄고 이걸 반복하고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유기묘, 유기견의 모습이 귀엽지 않아서 모으는 재미가 떨어진다. 처음엔 작고 앙증맞아서 빈칸을 없애는 쾌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레벨업 속도도 너무 더디고 캐릭터도 귀엽지 않아...

물론 유기묘,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한다는 좋은 점은 있지만 딱 거기까지.

그리고 나는 고양이 다방으로 넘어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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